[2021.7] 양산 정종사, 저소득 어르신에 자비의 쌀 2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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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0-07-27 11:35 댓글0건본문
양산 정종사,
저소득 어르신에 자비의 쌀 2000kg
양산 정종사(주지 여해 스님)가 6월21일 경내 반야보전에서 ‘양산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정종사는 백미 2000kg(20kg 100포)를 보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에 보시한 쌀은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양산시 삼성동, 양주동, 중앙동, 상북면, 하북면 등에 거주하는 맞춤돌봄 복지 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200명에게 전달됐다. 정종사는 지난해 12월28일에도 매월 정기 방생법회 1년 기도비를 모아 자비의 쌀 2600kg을 보시한 바 있다.
정종사 주지 여해 스님은 “8년째 이어온 자비의 쌀에는 생명을 살리는 방생의 공덕을 실천해 온 불자님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담겨 더욱 감사한 나눔 불사”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 주영미 법보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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